-
“아웃백? 콜! 에버랜드? 가자!”…그들이 일하는 세가지 이유 ④ 유료 전용
1980년대생 양육자가 일터로 향하고 있다. 일하는 아빠, 전업주부 엄마는 옛말이다. 이제 한 집 걸러 한 집이 맞벌이 가구다. hello!Parents가 만난 80년대생 양육자
-
“집 사려거든 결혼해라” 80년대생 양육자들의 결론 ③ 유료 전용
결혼도 출산도 하지 않는 시대, 80년대생 양육자들은 왜 결혼이라는 선택을 했을까? hello! Parents가 만난 11명의 80년대생 양육자는 대체로 “하지 않겠다고 생각해본
-
80년대생 양육자가 온다…“난 부모와 달라” 11명의 고백 ① 유료 전용
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한국의 초산 연령은 32.3세. 1988년생이 2년 전 양육자가 됐다. 밀레니얼 세대로 불리는 1980년대생들이 본격 양육자
-
산부인과 10년새 38% 폐업, 과천·의왕에도 분만실 ‘0’
전국 250개 시·군·구 가운데 산부인과가 아예 없거나 산부인과가 있어도 분만이 어려운 지역이 63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. 4곳의 시·군·구 중 한 곳(25.2%)꼴로 ‘분
-
애 낳을 병원 없어, 눈물의 원정출산…시군구 4곳 중 1곳 이렇다
전국 250개 시·군·구 가운데 산부인과가 아예 없거나 산부인과가 있어도 분만이 어려운 지역이 63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. 4곳의 시·군·구 중 한 곳(25.2%)꼴로 ‘분
-
환자 226명 성추행한 산부인과 의사…美병원이 3350억 배상
로버트 해든. AP=연합뉴스 미국 뉴욕의 한 대학병원과 의료법인이 200명 넘는 환자를 상대로 한 소속 산부인과 의사의 상습 성추행에 책임을 지고 수천억 원을 배상하기로 피해자들
-
예비엄마 '공공의 적' 1위, 임신성 당뇨…체중·혈당조절 이렇게 [건강한 우리집]
임산부 건강관리법 임신 기간에는 산모의 자기 관리가 필수다. 산모의 건강 상태가 곧 태아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이다. 적절한 영양 섭취로 체중을 조절하고 혈압·혈당을 정상 수치
-
흉부외과·산부인과·소아과 미달 계속…지원율 1위는 재활의학
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이 지난달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'필수의료 확충 추진단 발족식'에서 필수의료 인력과 인프라 확충을 위한 추진단 운영방안 등을 설명하고 있다.
-
[결혼 빙하시대] 산부인과 사라지고, 명절 대목에도 장난감 거리 썰렁
━ SPECIAL REPORT 저출산으로 아이들이 줄어들며 완구·분유·교복 등의 산업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. 지난 8일 오후 한산한 모습의 서울 창신동 완구거리. 원동
-
이대론 간호사 뇌출혈 사망 반복된다…'전문의 제도'의 함정 [박은식이 고발한다]
그래픽=신재민 기자 국내 최대 상급종합병원인 서울아산병원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간호사를 수술할 의사가 없어 다른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다. 이후 의
-
생후5일 '아영이' 떨어뜨려 의식불명...부산 그 간호사 징역 6년
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생후 5일된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려 의식불명에 빠지게 한 이른바 ‘아영이 사건’의 간호사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. 부산지법 제6형사부(김태업 부장판
-
응급피임약 먹은뒤, 하혈했는데 "임신하셨네요"…대체 무슨일 [건강한 가족]
올바른 응급피임약 복용법 여름 휴가철은 응급피임약(사후피임약) 복용이 늘어나는 시기다.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으로 원하지 않는 임신이 걱정될 때 호르몬을 고용량 투여해 임신을
-
美 낙태 금지 현실화에…"땅에서 안되면 바다에서 수술" 제안
미국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판례 폐기 후폭풍이 이어지는 가운데, 미국 연방정부는 물론 의사들과 제약회사들까지 여성의 임신 중지와 피임권 보호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. 미
-
정전에 휴대폰 조명으로 제왕절개…신생아 귀 잘렸다 '봉변'
[데일리메일 캡처] 멕시코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정전이 발생하면서 의사들이 휴대전화 불빛에 의존해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하다 신생아 귀를 자르는 사고가 발생했다. 이에 아기 부모
-
출산 기피에 확 늘었다...산부인과 암 1위 자궁내막암의 내막 [건강한 가족]
전문의 칼럼 홍진화 고려대구로병원 산부인과 교수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자궁내막암이 산부인과에서 다루는 암 가운데 그간 부동의 1위였던 자궁경부암을 제치고 가장 많이
-
[건강한 가족] 자궁 최대한 지키는 맞춤 치료 젊은 층 가임력 유지에 초점
병원 탐방 민트병원 여성의학센터 민트병원 여성의학센터 소속 의료진이 자궁근종 환자의 MRI 영상을 보고 가임력을 유지할 수 있는 치료법을 논의하고 있다. 김동하 객원기자 자궁
-
우유가 빨갛게 변했다…'자궁 모양' 시리얼이 탄생한 이유
인티미나가 출시한 피리어드 크런치. [트위터 캡처] 생리컵을 제조하는 브랜드 '인티미나(Intimina)'가 생리를 주제로 한 자궁 모양의 시리얼을 출시해 화제다. 인티미
-
30년만에 반전…최악의 '여아 낙태' 재앙은 끝나지 않았다 [뉴스원샷]
태아 초음파사진 #주부 김 모(42) 씨는 지난해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. 바라던 딸이었다. 위로 10살, 8살 두 아들을 두고 있지만 김씨 부부는 신혼 때부터 딸을 간절히 원했
-
정책은 0건...정호영 뒤치다꺼리 자료 37개 낸 복지 공무원들 [뉴스원샷]
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길에 입장문을 읽기 위해 안경을 쓰고 있다. 연합뉴스 ━ 전문기자의 촉: 후보자 사적문제
-
연세하임산부인과, 2022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‘산부인과’ 부문 대상 1위 수상
천안 연세하임산부인과(이하 연세하임)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‘2022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’에서 ‘산부인과’ 부문 대상 1위를 수상했다. ‘2022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
-
알롱(allong), 2022 올해의 히트브랜드 대상 '화장품/미용' 부문 1위 수상
'알롱(allong)'이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는 2022 올해의 히트브랜드 대상 '화장품/미용' 부문 1위를 수상했다. 무무코스메틱의 브랜드 알롱(a
-
"원정 산후조리 그만"…2주 180만원, 공공산후조리원 문 열어
홍성과 예산·태안·청양 등 충남지역 10개 시·군에는 공공은 물론 민간에서 운영하는 산후조리원조차 없다. 이들 가운데 6곳은 산부인과도 마련돼 있지 않다. 이 때문에 출산과 산후
-
[팬데믹 2년, 내가 겪은 코로나]오락가락 정부 대응이 불신 키워, 백신 괴담·음모론 기승
━ SPECIAL REPORT 지난 15일 서울 강남역 부근에 모인 시민들이 방역패스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. 정준희 기자 최근 매주 토요일이면 전국에서 방역패스 반대
-
"가르쳐주는 곳 없다"…의대 최초 '성소수자 강의' 만든 교수
서울대 의대에서 국내 의과대학 최초로 ‘성 소수자’에 대한 강의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겠다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. 이르면 내년, 늦어도 2년 안에 이뤄질 가능성도 거론된다. 그